2012년 5월 출시 이후 1.5주마다 콘텐츠 업데이트…11년 만에 누적 매출 13억
최명진 기자 [email protected] / 등록 2023.06.22 11:17:48 / 수정 2023.06.22 11:17:55
[FETV=최명진 기자] 더블유게임즈는 자사 소셜 카지노 게임 ‘더블유카지노’가 400번째 슬롯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소셜 카지노 게임은 PC ·모바일 등을 통해 카지노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캐주얼 게임 장르다. 여러 게임을 유통하는 게임 플랫폼처럼 단일 게임에서 다양한 슬롯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때문에 콘텐츠의 다양성과 주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소셜 카지노 게임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더블유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더블유카지노 역시 콘텐츠 경쟁력을 위해 출시 이후 지금까지 1.5주마다 신규 슬롯 콘텐츠를 선보였다. 현재 더블유카지노의 슬롯 콘텐츠는 총 390개로, 400번째 콘텐츠를 목전에 두고 있다.
‘와일드키티붐(Wild Kitty Boom)’, ‘매머드 배시(Mammoth Bash)’ 등 신작 외에도 2020년 출시된 ‘롤링인모어골드(Rolling in more gold)’를 비롯한 구작들도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는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와 매출로 이어졌다. 더블유카지노는 2012년 출시돼 10년 이상 서비스 중이다. 지난해 말에는 누적 다운로드 5400만 건과 누적 매출 13억달러(약 1조6700억원)를 기록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슬롯 게임 콘텐츠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400개의 슬롯 라인업 구축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셉의 슬롯 콘텐츠를 통해 유저분들에게 커다란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